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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358일] 희주 돌잔치 돌스냅 사진 모음 2010.05.01 358일째 되던날 희주가 돌잔치를 했다. 장소는 왕십리 교보생명빌딩의 베아르시.. 새로 오픈을 한다고 해서 미리 예약했었는데, 중간에 시식하고선 완전 실망.. 빠른 시일내에 부족한 부분을 고치겠다는 약속도 하고 다른 곳으로 바꿀 시간도 없어서 할 수 없이 그냥 진행.. 손님들이 음식에 실망하실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많이 나아졌나 보다..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 하지만 5% 부족한 점은 있었다.. 메인으로 나가야할 스테이크가 제대로 다 안나간 것이다. 물론 베아르시에선 거의 다 나갔다고 하나 나중에 오셨던 분들 만날때 마다 물어 보니 못 먹으신 분들이 꽤 있다. 그런게 있었냐고... ㅡㅡ; 그래도 어쩌랴 좋은날인데..... 돌스냅도 사진 받아보고선 완전 실망.. 잔치전에 .. 더보기
[377일] 한두발씩 걸음마 시작 2010.05.20 377일째 되던날 혼자서 서있는 연습을 한동안 하더니 어느 순간엔가부터 한걸음씩 띄기 시작한다. 희주가 크는게 얼마나 빠른지.. 한두발 걷는 구나 하고 돌아서 보면 세네발을 걷고 있다. 한 일이주일 이면 뛰어 다니지 않을까? 더보기
[379일] 강원도 횡성에서 고기잡기 2010.5.22 379일째 되던날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강원도 횡성의 한 공기 좋고 물좋은 계곡에 고기 잡으러 왔다 물고기가 있을까 했으나 생각보다 꽤있다 잡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한명이 쐐지렛대를 이용하여 바위를 흔들면 한명은 그물로 고기를 올리는 방식.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휴대용 그늘막도 치고.. 희주는 시원한지 잠도 잘잔다 수박도 계곡에 동동 띄워두고 우리가 잡은 고기들.. 완전 자연산 돌미꾸라지부터 피래미, 불거지 등등 마지막은 맛있는 민물어죽!! 이게 안먹어본 사람은 절대 알수없는 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