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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주

[330일] 새 옷 입었어요~ 2010.04.03 330일 되던날. 부산 할머니가 사 주신 새옷을 입은 희주. 아무래도 첫 딸이다 보니 분홍색 옷 일색이다.. 언제 커서 입나~ 했는데 막상 입혀 놓으니 너무 이쁘다..ㅎㅎ 더보기
[205일] 처음 기어 다니던 날.. 2009.11.29 205일째 되던날. 배밀이 열심히 연습하던 어느날 갑자기 희주가 바닥을 잡고 기기 시작한다. 물론 완벽히 기는 모습은 아니지만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팔 힘으로 바닥을 끌어당겨서 억지로 기어다니기 시작했다.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손으로 바닥을 당기는 것도 한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희주가 갑자기 기기 시작하니 나도 놀라고 와이프도 놀라고 장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그런 방법을 알고 터득했을까... 더보기
[185일] 열심히 배밀이 연습중인 희주 2009.11.09 185일 되던 날. 3개월만에 뒤집기를 하길래 남들보다 좀 빠른가 보다 했는데, 웬걸 뒤집기는 잘하고 온 방을 뒹굴뒹굴 굴러서 다니는데 기는것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무조건 빨리하는게 좋은것도 아니지만 길때가 된것 같은데 기어 다니질 않으니 조금은 조급함이 생긴다. 슈퍼맨 처럼 배만 바닥에 대고 바둥바둥 거린것도 제법 되었는데, 우리 희주는 언제 기어다닐려나?? 열심히 배밀이 연습중인 희주. 이제 진짜 곧 기어 다니겠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