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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185일] 열심히 배밀이 연습중인 희주

2009.11.09 185일 되던 날.

3개월만에 뒤집기를 하길래 남들보다 좀 빠른가 보다 했는데, 웬걸 뒤집기는 잘하고 온 방을 뒹굴뒹굴 굴러서 다니는데 기는것은 아직 시작도 못했다.
무조건 빨리하는게 좋은것도 아니지만 길때가 된것 같은데 기어 다니질 않으니 조금은 조급함이 생긴다.
슈퍼맨 처럼 배만 바닥에 대고 바둥바둥 거린것도 제법 되었는데, 우리 희주는 언제 기어다닐려나??

열심히 배밀이 연습중인 희주. 이제 진짜 곧 기어 다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