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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240일] 아빠래요~ 아빠~

2010년 1월3일 240일째 되던날



언제 부턴가 아빠~아빠 하더니,

이제 제법 발음을 또렷하게 해서 아빠~ 라고 부른다.

엄마는 가끔만 하더니 또 하루사이에 엄마라는 말을 부쩍 많이 한다.

누가 가르쳐 준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하는지 신기할 나름이다.

옆에서 자라는 것을 보는데도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느껴지니,

가끔 보는 사람들은 어떠할지..ㅎㅎ




카메라를 좋아 하는 희주가 카메라를 잡기위해
엄마, 아빠를 외치면서 기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