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희주는 목욕을 너무나 좋아한다.
목욕할 때마다 우는 아이들도 있다는데, 우리 희주는 반대로 울다가도 목욕을 하면 울음을 뚝 그친다.
처음태어날때 온몸이 들어갔던 세숫대야가 이제 겨우 다리만 들어갈 정도로 커 버렸다.
이제 아기욕조에서 목욜할 날이 머지 않은것 같다.
↓ 2009.10.8 153일째 되던날
↓2009.10.9 154일째 되던날
희주가 부끄러워 할까봐서 하트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이뿌게 처리되지 않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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