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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산후조리원에서..

2009.05.14~27

원래는 산후조리원을 안가려고 했으나 뜻하지 않게 수술을 하는 바람에 몸조리가 더 필요해서 급하게 퇴원전날 인근 조리원 뒤져서 겨우 한곳 섭외.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그냥 2주간 지내기로 결정.

↓ 조리원 방에서.. 고녀석 제법 똘망해 졌다 ㅎㅎ


↓ 눈도 제법 커졌고..


↓ 여긴 가운데 신생아실이 있고 양옆으로 수유실이 있으며, 신생아실을 둘러 산모방이 있는 구조다. 근데 대부분 수유실에서 문도 안닫고 수유를 해서 지나갈때 마다 조금 민망해서 절대 시선을 주지 않게 된다.
수유실에 있는 우리 봄이..


↓ 조리원에서 연계한 사진관에서 무료로 사진도 찍어 준다. 우찌나 귀여운지


↓ 손발은 아직 각질(?) 투성이


↓ 여기가 우리 봄이 방.


↓ 유리창을 사이에 두고 언제든지 볼수 있으며, 신생아 별로 저렇게 칸막이로 방이 구분되어 있다.


↓ 이건 봄이 발바닥..


↓ 이녀석이 아빠가 사진 찍는걸 아는지 아빠를 쳐다본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