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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1일] 2011년 8월 10일 희동이와의 첫만남. 2011년 8월 10일 오후 2시 6분 희주랑 똑같은 병원인 분당 메디파크 산부인과에서 출산예정일보다 약 2주 빨리 우리 희동이(태명으로 희주동생의 줄임말)를 만날 수 있었다. 간호사의 3.95kg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다. 전주만 해도 3.2kg 정도 였는데, 일주일 사이 이렇게 크다니.. ↓ 희동이와 첫대면.. 초음파 사진때부터 배둘래가 좀 크다더니 역시나... 아빠 닮았나? ↓ 손가락 5개 떨어져 있구요..... 여기저기 이상 없음을 확인시켜 주는 간호사샘.. ↓ 처음으로 병실에 데려온 희동이..고녀석 참 건강하네 ↓ 자랑스런 발찌... 아들 3.95kg ↓ 아직은 붓기가 빠지지 않아 눈이 통통 부어 있는 상태.. ↓ 부산 할머니와 첫 만남 ↓ 애기 좋아하는 희동이 사촌형 ↓ 어색한 남매간의 .. 더보기
[518일] 용인 호암 미술관 2010.10.9 518일째 되던날 집에서 멀지 않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 미술관 나들이..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한적하고 괜찮은 곳이 있다니.. 봄이나 가을에 나들이 하면 딱 좋은 곳일 듯.. 사실 미술관 보다는 미술관 앞 정원과 호수가 훨씬 좋았었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무료 입장이었던 것 같고, 여기만 이용하려면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더보기
[499일] 부산 나들이 태종대, 해운대 아쿠아리움.. 2010.9.20~23 499일째 되던날 희주와 희주 할아버지와 함께 태종대, 해운대 아쿠아리움 구경간날.. 9월 임에도 너무 더워서 태종대에서는 땀으로 힘들었지만, 희주는 바다 구경에 마냥 신나하고... 아쿠아리움에서는 생각보다 무신경.. 그냥 바다가 젤 좋은듯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엄마와 함께 신나게 바다구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