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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518일] 용인 호암 미술관

2010.10.9 518일째 되던날

집에서 멀지 않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 미술관 나들이..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한적하고 괜찮은 곳이 있다니..
봄이나 가을에 나들이 하면 딱 좋은 곳일 듯..
사실 미술관 보다는 미술관 앞 정원과 호수가 훨씬 좋았었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무료 입장이었던 것 같고, 여기만 이용하려면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