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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388일] 한창 걸음마 놀이에 빠진 희주

2010.05.31 388일째 되던 날

하루하루 다르게 희주가 걷는 거리가 늘어난다.
걷기에 재미 붙여서 걷가가 기다가 여기저기 부딪쳐서 얼굴에 여기저기 상처가 나는데도,
걷는 재미가 있는지 계속 걸어다니려고 연습을 많이 한다.

↓ 넘어지고 부딪치고..그래도 꿋꿋이 일어서는 희주..



↓ 이제 제법 잘 걷는다. 어찌나 대견한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