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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목욕

[153일] 목욕을 너무 좋아하는 희주 우리 희주는 목욕을 너무나 좋아한다. 목욕할 때마다 우는 아이들도 있다는데, 우리 희주는 반대로 울다가도 목욕을 하면 울음을 뚝 그친다. 처음태어날때 온몸이 들어갔던 세숫대야가 이제 겨우 다리만 들어갈 정도로 커 버렸다. 이제 아기욕조에서 목욜할 날이 머지 않은것 같다. ↓ 2009.10.8 153일째 되던날 ↓2009.10.9 154일째 되던날 희주가 부끄러워 할까봐서 하트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이뿌게 처리되지 않네..헤헤.. 더보기
[28일] 초보 엄마의 신생아 목욕하는 법 배우기 2009.06.05 생후 28일 되던 날. 처음에 애기를 보면 안는것 조차 불안하다, 하물며 목욕시키기란 얼마나 어려울지.. 초보엄마에 초보아빠라 모든걸 배워야 한다. 우리는 미리 산모도우미를 예약해 둔터라 조리원을 나온 다음날 부터 도우미 이모님이 산후조리와 아이를 봐 주시게 되었다. 도우미 이모님이 계실 동안 아이보는 법을 모두 전수받아 2주 후 부터는 우리 힘으로 희주를 키워야 한다. 오늘은 신생아 목욕하는 법 배우는 날... 1. 먼저 아이가 닦을 천기저귀 혹은 아기타올을 바닥에 깔아두고, 갈아입을 옷, 기저귀, 바디로션 등을 준비해 둔다. 2. 적당한 온도의 따뜻한 물을 깨끗한 세숫대야 두군데에 준비 한다. 물온도는 37~38도가 적당하다. 다양한 탕온도계가 나와 있어 온도계를 이용하거나 팔꿈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