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441일] 해운대 여름휴가~ 2010.07.23 441일째 되던 날 이번여름 휴가는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으로 고고~ 생전처음 희주에게 바다 구경시켜줄 생각하니 그 어느때보다 부산가는 발걸음이 즐겁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해 희주 수영복도 사고, 물놀이 튜브에 방수 기저귀까지 준비했으니... ↓ 해운대 도착 금요일이라 그런지 아직 한산 하다. ↓ 오늘 길에 잠들어 버린 희주~ 파라솔 하나 빌려 시원한 바람맞으며 잘도 잔다. 예전에는 파라솔 바가지가 심했던것 같은데, 하루종일 빌리는 데 겨우 5천원이라니, 주차비보다 싼 가격에 아주 만족스럽다. ↓ 드디어 잠에서 깨어 처음으로 바다로~ 하지만 낯설고 무서운지 별 감흥이 없다. ↓ 새로산 수영복입고 바다로~ ↓ 살 탈까봐 큰 모자에 가운까지 입히니 완벽하다. ↓ 들뜬 마음에 튜브에 앉혔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