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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사진

[358일] 희주 돌잔치 돌스냅 사진 모음 2010.05.01 358일째 되던날 희주가 돌잔치를 했다. 장소는 왕십리 교보생명빌딩의 베아르시.. 새로 오픈을 한다고 해서 미리 예약했었는데, 중간에 시식하고선 완전 실망.. 빠른 시일내에 부족한 부분을 고치겠다는 약속도 하고 다른 곳으로 바꿀 시간도 없어서 할 수 없이 그냥 진행.. 손님들이 음식에 실망하실까 걱정 많이 했었는데.. 다행이 많이 나아졌나 보다.. 다들 맛있게 먹었다고... 하지만 5% 부족한 점은 있었다.. 메인으로 나가야할 스테이크가 제대로 다 안나간 것이다. 물론 베아르시에선 거의 다 나갔다고 하나 나중에 오셨던 분들 만날때 마다 물어 보니 못 먹으신 분들이 꽤 있다. 그런게 있었냐고... ㅡㅡ; 그래도 어쩌랴 좋은날인데..... 돌스냅도 사진 받아보고선 완전 실망.. 잔치전에 .. 더보기
[349일] 셀프스튜디오에서 돌사진 촬영하기~ 2010.04.22 349일째 되던날.. 오늘은 희주 돌사진 촬영을 하는 날이다. 백일사진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찍었기에 이번 돌사진도 셀프스튜디오에서 찍기로 하고 2주 전쯤에 집근처 셀프스튜디오를 둘러봤지만 서울이라 그런지 가격도 조금 비싸고 스튜디오 룸의 크기도 생각보다 작아서 예전 백일사진 찍었던 용인죽전 포노포노에서 다시 찍기로 한다. 백일사진과 같은 배경이 될것이 좀 걸리긴 하지만 포노포노에는 야외에서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룸도 전반적으로 큰데다가 때 마침 이벤트도 있기에 아무 고민없이 결정했다. 하루 휴가를 내고 전날밤에 죽전 처가에 도착 푹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계획대로 하나하나 준비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주인공의 컨디션이 제일 중요하다. 그래서 우리는 평소 희주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