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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371일] 돌 선물로 들어온 희주 신발들.. 크록스, 컨버스 2010.05.14 371일째 되던 날.. 아침에 출근했더니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크록스 신발 와이프와 쇼핑할때 봤는데 너무 이쁘길래 희주 좀 크면 꼭 저신발 사주자고 했었는데 센스있는 누군가가 이 신발을 선물했다 아직은 좀 크겠지만 이걸 신고 뛰어 다니면 얼마나 이쁠지...ㅎㅎ ↓ 오늘 아침 선물 받은 크록스 ↓ 이건 와이프가 갖고 싶어 했던 컨버스. 역시 회사 동료가 선물해 준건데 정말 이쁘다 역시 아직은 조금 큰데 곧 걸어다니게 되면 딱 맞을 듯 더보기
[362일] 혼자서도 잘 먹어요~ 2010.05.05 362일째 되던 날 이제 우리 희주가 혼자서도 잘 먹는다. 어느날엔가부터 우유를 먹을때 직접 우유병을 잡고 먹더니,이젠 과일 같은걸 주면 혼자서도 안흘리고 잘 먹는다. 희주가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 딸기, 사과, 배, 귤.. 특히 요즘은 딸기를 아주 좋아한다. ↓ 열심히 딸기 먹고 있는 희주~ 더보기
[362일] 어린이날 서울숲 나들이 2010.05.05 362일째 되던 날 희주의 첫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까운 서울숲 공원에 바람쐬러 가기로 했다. 아침부터 서둘렀건만 희주 낮잠자고 일어나서 점심먹고 하다보니 3시가 훌쩍 넘어버렸다. 남들 다 돌아올 시간이지만 꿋꿋하게 서울숲으로 향한다. 예상했던 바와 같이 엄청난 인파와 수많은 차량으로 북적인다. 도로변에 불법 주차된 차량도 끝이 없이 늘어서 있는데, 공영주차장 맞은편에 아파트인지 오피스텔인지 신축 공사장에 공터가 제법 크게 있고 많은 차들이 제각각 주차되어 있다. 비집고 들어가니 딱 한자리가 남아있어 주차는 쉽게 해결하고 서울숲으로 고고!! ↓ 빨간 챙모자 씌우고 유모차타고 고고!! ↓ 서울숲에 있는 갤러리 정원, 오래된 벽에 담쟁이 덩굴이 있고 향긋한 꽃들이 많이 있다. ↓ 신기한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