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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몇장 없는 스쿠버 다이빙 사진 난 참 스쿠버다이빙 할때에는 사진 찍힐 복이 없나보다. 다이빙 할때 카메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기도 했었고, 찍어도 제대로 안나오기 일수에다가 말라파스쿠아 갈 때에는 다이빙샵 사장님이 제대로 준비해 갔는데도 불구하고 카메라 고장에다가 캠코더는 밧데리 없고 ㅡㅡ; ↓ 몇장없는 스쿠버사진 중 우연히 발견된 한장 와이프와 버디를 하면서 오픈워터 교육 받을 때 찍힌 사진.. 아 다이빙 하고 싶다!! 더보기
세부의 리틀 보라카이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여행기 (3) 마지막회 ↓ 이제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다. 우리가 말라파스쿠아로 가지고 들어온 모든 것을 다시 챙겨서 나간다. 각종 조리기구, 다이빙슈트 등등 ↓ 잠시 배를 기다리는 동안 안사장님은 물수제비를 능숙하게 뜨고 있다. ↓ Emily와 와이푸는 바닥에 널려있는 산호와 조개 껍질을 주으면서 놀고있다. ↓ 흔하게 볼 수 있는 산호 조각들.. 이 산호들 때문에 고운 모래를 가진 화이트비치를 만들어 낼 수 있었을 것이다. ↓ 언제 다시 올 지 모르는 이 곳 말라파스쿠아.. ↓ 심심한지 Ian은 혼자 열심이 복근을 만들어 보고 있다. ↓ 다시 방카를 타고 마야 항구로 돌아가는 길. Ian은 넋이 빠져 있다 ㅎㅎ ↓ 점점 멀어져 가는 말라파스쿠아.. ↓ 이곳 말라파스쿠아 여행객의 대부분은 다이버들.. 비록.. 더보기
세부의 리틀 보라카이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여행기 (2) ↓ 꿀맛같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후식은 처음으로 맛보는 잭플룻(Jackfruit)이다. 조금은 두리안 같이 구리(?)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두리안 보다는 훨씬 입맛에 맞다. 맛이 아주 달달한데 손으로 먹자니 그 끈적거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모래에 닦아봐도 물로 닦아봐도 마치 본드가 손에 묻은 듯 닦이질 않는다. 우리의 다음 일정은 야간다이빙이다. 말라파스쿠아의 단골 야간다이빙 스팟인 라이트하우스(Light House).. 등대가 있는 곳이다. 오후 5시30분에 입수를 하여 약 45분간 다이빙을 한다. 역시나 카메라 하우징이 문제가 있는 관계로 아무런 사진도 없다. ㅡㅡ; 이번 야간 다이빙에서는 라이언피쉬(쏠배감펭, Lionfish), 클라운피쉬(아네모네, 니모), 해마, 흰색투명해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