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플룻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부의 리틀 보라카이 말라파스쿠아 다이빙 여행기 (2) ↓ 꿀맛같은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늘의 후식은 처음으로 맛보는 잭플룻(Jackfruit)이다. 조금은 두리안 같이 구리(?)한 냄새가 나긴 하지만 두리안 보다는 훨씬 입맛에 맞다. 맛이 아주 달달한데 손으로 먹자니 그 끈적거림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모래에 닦아봐도 물로 닦아봐도 마치 본드가 손에 묻은 듯 닦이질 않는다. 우리의 다음 일정은 야간다이빙이다. 말라파스쿠아의 단골 야간다이빙 스팟인 라이트하우스(Light House).. 등대가 있는 곳이다. 오후 5시30분에 입수를 하여 약 45분간 다이빙을 한다. 역시나 카메라 하우징이 문제가 있는 관계로 아무런 사진도 없다. ㅡㅡ; 이번 야간 다이빙에서는 라이언피쉬(쏠배감펭, Lionfish), 클라운피쉬(아네모네, 니모), 해마, 흰색투명해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