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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

[289일] 머리에 구루프 말고있는 희주 2010.02.21 289일째 되던날 할머니 옆에서 같이 구루프를 말고 앉아있는 희주 넘 귀여운것 같다 ㅎ ㅎ 아이폰에서 처음 해보는 포스팅~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68일] 혼자 잡고 일어서기 시작한 희주~ 2010.01.31 268일째 되던날. 언제부턴가 희주가 쇼파를 잡고 벌떡 일어나기 시작했다. 정말 애들 크는건 하루하루가 다르다고 하는 말이 실감난다. 어제까지 못하던걸 오늘 갑자기 해 내는 게 많으니 말이다. 이제는 모든 방이 희주의 놀이터가 되었다. 거실 일부만 기어다니던 녀석이 이제 이방저방 기어서 헤집고 다닌다. 게다가 잡히는 것만 있으면 잡고 일어서 버리니, 이제 손이 닿는 곳에 있는 물건은 모두 치워야 될 듯.. ↓ 애들이 다 그렇다지만 울 희주는 유난히 거울을 좋아한다. 특히 큰 거울을 보면 너무나도 좋아한다. ↓ 거울과 뽀뽀 중인 희주 ↓ 거울잡고 서 있는 폼이 제법 그럴싸~ 하다. ↓ TV 장식장 잡고 일어서기는 이제 식은 죽먹기. 전자파가 안좋다는데 희주 있을때는 TV 자제해야 지.... 더보기
[244일] 피아노 치다 말고 앉은 채 응가하기! 2010.01.07 244일째 되던 날 우리 희주는 용~한 재주가 있다. 누워서도 아니고 앉은 채로 응가가 가능하다 ㅎㅎ 피아노 가지고 놀던 녀석이 갑자기 응~응~ 하면서 힘을 준다. 앉은채로 응가를 하는 거다. 이거 어른보고 하라고 해도 하기 힘들것 같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 ㅋㅋ ↓ 앉은 채 응가하는 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