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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379일] 강원도 횡성에서 고기잡기 2010.5.22 379일째 되던날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강원도 횡성의 한 공기 좋고 물좋은 계곡에 고기 잡으러 왔다 물고기가 있을까 했으나 생각보다 꽤있다 잡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한명이 쐐지렛대를 이용하여 바위를 흔들면 한명은 그물로 고기를 올리는 방식.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휴대용 그늘막도 치고.. 희주는 시원한지 잠도 잘잔다 수박도 계곡에 동동 띄워두고 우리가 잡은 고기들.. 완전 자연산 돌미꾸라지부터 피래미, 불거지 등등 마지막은 맛있는 민물어죽!! 이게 안먹어본 사람은 절대 알수없는 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371일] 돌 선물로 들어온 희주 신발들.. 크록스, 컨버스 2010.05.14 371일째 되던 날.. 아침에 출근했더니 책상위에 올려져 있는 크록스 신발 와이프와 쇼핑할때 봤는데 너무 이쁘길래 희주 좀 크면 꼭 저신발 사주자고 했었는데 센스있는 누군가가 이 신발을 선물했다 아직은 좀 크겠지만 이걸 신고 뛰어 다니면 얼마나 이쁠지...ㅎㅎ ↓ 오늘 아침 선물 받은 크록스 ↓ 이건 와이프가 갖고 싶어 했던 컨버스. 역시 회사 동료가 선물해 준건데 정말 이쁘다 역시 아직은 조금 큰데 곧 걸어다니게 되면 딱 맞을 듯 더보기
[362일] 혼자서도 잘 먹어요~ 2010.05.05 362일째 되던 날 이제 우리 희주가 혼자서도 잘 먹는다. 어느날엔가부터 우유를 먹을때 직접 우유병을 잡고 먹더니,이젠 과일 같은걸 주면 혼자서도 안흘리고 잘 먹는다. 희주가 좋아하는 과일은 바나나, 딸기, 사과, 배, 귤.. 특히 요즘은 딸기를 아주 좋아한다. ↓ 열심히 딸기 먹고 있는 희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