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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499일] 부산 나들이 태종대, 해운대 아쿠아리움.. 2010.9.20~23 499일째 되던날 희주와 희주 할아버지와 함께 태종대, 해운대 아쿠아리움 구경간날.. 9월 임에도 너무 더워서 태종대에서는 땀으로 힘들었지만, 희주는 바다 구경에 마냥 신나하고... 아쿠아리움에서는 생각보다 무신경.. 그냥 바다가 젤 좋은듯 해운대 바닷가에서는 엄마와 함께 신나게 바다구경!! 더보기
[468일] 이천 SK 연수원 2010.8.20~21 468일째 되던날 부모님, 형님네 식구, 그리고 우리식구가 함께 이천에 있는 SK 연수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특히 희주는 수영장 물놀이에 푹 빠졌고, 장난감 많은 놀이방에 처음 가봐서 거기 그냥 지나가기 힘들었다는.. 연수원은 식사도 좋고, 수영장, 골프장, 볼링장 시설등을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밤에는 가수 이선희씨가 와서 열정적인 공연까지 보여줘, 즐거운 여름밤이 되었다. 더보기
[441일] 해운대 여름휴가~ 2010.07.23 441일째 되던 날 이번여름 휴가는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으로 고고~ 생전처음 희주에게 바다 구경시켜줄 생각하니 그 어느때보다 부산가는 발걸음이 즐겁다. 올 여름 휴가를 위해 희주 수영복도 사고, 물놀이 튜브에 방수 기저귀까지 준비했으니... ↓ 해운대 도착 금요일이라 그런지 아직 한산 하다. ↓ 오늘 길에 잠들어 버린 희주~ 파라솔 하나 빌려 시원한 바람맞으며 잘도 잔다. 예전에는 파라솔 바가지가 심했던것 같은데, 하루종일 빌리는 데 겨우 5천원이라니, 주차비보다 싼 가격에 아주 만족스럽다. ↓ 드디어 잠에서 깨어 처음으로 바다로~ 하지만 낯설고 무서운지 별 감흥이 없다. ↓ 새로산 수영복입고 바다로~ ↓ 살 탈까봐 큰 모자에 가운까지 입히니 완벽하다. ↓ 들뜬 마음에 튜브에 앉혔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