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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379일] 강원도 횡성에서 고기잡기

2010.5.22 379일째 되던날

오늘은 가족과 함께 강원도 횡성의 한 공기 좋고 물좋은 계곡에 고기 잡으러 왔다

물고기가 있을까 했으나 생각보다 꽤있다 잡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한명이 쐐지렛대를 이용하여 바위를 흔들면 한명은 그물로 고기를 올리는 방식. 간단하지만 쉽지는 않다.

휴대용 그늘막도 치고.. 희주는 시원한지 잠도 잘잔다




수박도 계곡에 동동 띄워두고



우리가 잡은 고기들.. 완전 자연산 돌미꾸라지부터 피래미, 불거지 등등



마지막은 맛있는 민물어죽!!
이게 안먹어본 사람은 절대 알수없는 맛!!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