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육아일기

채운이도 주니어 카시트로 업글 완료 신생아부터 7세가 될때까지 사용하던 카시트는 이제 졸업하고, 드디어 주니어용 카시트로 교체 완료. 원래 누나가 사용중인 브라이텍스 롬머키드로 깔맞춤하려 했으나, 이런 저런 검색을 해 보니 순성카시트가 요즘 최고 인기라고 하여, 국산품 사용 차원도 있고, 안전성도 좋다고 해서 구매 결정. 순성 제나주니어 딥블루 색상도 맘에 들고 전반적으로 만족 요녀석은 isofix 지원인데... 일반적인 카스트는 엉덩이 부분만 렛치가 있는데, 이 모델은 탑테더도 지원해서 안전성 좋아서 구매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이 있었음. 설치를 하니 이런 모양 오른쪽이 누나가 쓰는 롬머키드 왼쪽이 제나주니어 전체적인 생김새는 비슷한데, 롬머키드는 엉덩이 양쪽 손잡이? 부분이 조정가능하고 어깨 받침대는 고정 제나주니어는 엉덩이는 고정인데 어.. 더보기
[1일] 2011년 8월 10일 희동이와의 첫만남. 2011년 8월 10일 오후 2시 6분 희주랑 똑같은 병원인 분당 메디파크 산부인과에서 출산예정일보다 약 2주 빨리 우리 희동이(태명으로 희주동생의 줄임말)를 만날 수 있었다. 간호사의 3.95kg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다. 전주만 해도 3.2kg 정도 였는데, 일주일 사이 이렇게 크다니.. ↓ 희동이와 첫대면.. 초음파 사진때부터 배둘래가 좀 크다더니 역시나... 아빠 닮았나? ↓ 손가락 5개 떨어져 있구요..... 여기저기 이상 없음을 확인시켜 주는 간호사샘.. ↓ 처음으로 병실에 데려온 희동이..고녀석 참 건강하네 ↓ 자랑스런 발찌... 아들 3.95kg ↓ 아직은 붓기가 빠지지 않아 눈이 통통 부어 있는 상태.. ↓ 부산 할머니와 첫 만남 ↓ 애기 좋아하는 희동이 사촌형 ↓ 어색한 남매간의 .. 더보기
[518일] 용인 호암 미술관 2010.10.9 518일째 되던날 집에서 멀지 않은 에버랜드 근처에 있는 호암 미술관 나들이.. 가까운 곳에 이렇게 한적하고 괜찮은 곳이 있다니.. 봄이나 가을에 나들이 하면 딱 좋은 곳일 듯.. 사실 미술관 보다는 미술관 앞 정원과 호수가 훨씬 좋았었다. 에버랜드 이용객은 무료 입장이었던 것 같고, 여기만 이용하려면 따로 입장료를 내야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