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0 408일째 되던날
↓ 요즘 희주가 잘 먹는 "BABY용 떠~먹는 불~가리스!!"
↓ 호수가에서 포즈~
날씨도 좋고 하여 분당 중앙공원에 바람쐬러 나갔다.
희주를 유모차에 태우고 공원 한바퀴 돈후, 가장 시원해 보이는 정자 아래에 자리를 펴고, 준비해간 과일과 음료수를 먹고 있자나 신선이 따로 없다.
희주가 가장 관심을 보이는 건 모든 동물들 특히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난리를 피우고, 연못의 물고기와 비둘기에도 환호다.
↓ 처음으로 맨 바닥에서 걸어 본건데 넘어지지 않고 여기 저기 잘 다닌다. 조금만 더 있으면 뛰어 다닐수도 있을듯..ㅋㅋ
이 정도로 걷기 위해선 많은 희생이 필요했다. 얼굴 여기저기 멍들도 다치고... 성한데가 거의 없다..
이 정도로 걷기 위해선 많은 희생이 필요했다. 얼굴 여기저기 멍들도 다치고... 성한데가 거의 없다..
↓ 며칠새 부쩍 걸어다니는게 늘어서 이젠 잘 넘어지지 않고 걸어 다닌다. 하루하루 커가는 모습이 너무나 신기할 뿐..
↓ 정자아래 자리잡고 구경하기
↓ 정자아래 자리잡고 구경하기
↓ 요즘 희주가 잘 먹는 "BABY용 떠~먹는 불~가리스!!"
↓ 호수가에서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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