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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424일] 머리 묶고 좋아하는 희주~

2010.07.06 424일 되던날.

와이프가 희주 머리를 묶어줬더니 거울을 보고 너무나 좋아한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지 않아 다른 아이 머리 묶은거 보면 정말 부러웠었는데....ㅋㅋ
언능 머리카락이 자라서 옆으로도 묶어 위로도 묶고 했으면 좋겠다

여자 아이라고 이쁘다~ 하면 좋아하고 거울 보는걸 좋아하는 걸 보니 우습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 거울을 보며 좋아 하는 희주




↓ 희주가 제일 좋아하는 작은 거울


↓ 거울 앞을 떠날줄 모르는 희주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