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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419일] 놀이터에서 놀아주기~

2010.07.01 419일째 되던날.

오랫만에 일찍 퇴근해서 희주랑 같이 있는거라 그냥 보내기 싫어서 희주와 처음으로 놀이터에서 같이 놀았다.
난생처음 미끄럼틀도 타고, 그네도 타고, 말타기도 하고, 시소도 타고... 매일 이렇게 일찍 집에 왔으면~

처음에는 무서운지 주저주저 하더니 나중에는 미끄럼틀도 자기가 직접 잡고 올라가려고까지 한다...

↓ 그네타는 희주




↓ 말, 자동차 타기


↓ 미끄럼틀 타기



↓ 엄마와 그네 타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