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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이야기

2014.09.13~14 갑자기 떠난 별꽃해농원캠핑장

2014.09.13~14 별꽃해농원캠핑장


추석연휴가 막 지나서 고향 다녀오느라 캠핑갈 생각도 없고 예약도 안했는데..

갑자기 토욜 일어나서 급 캠핑이 땡겨서 출발...

별꽃해 전화하니 자리 있다고 하셔서... 고고..


↓ 별꽃해는 산쪽에 무덤들이 있는데, 처음엔 좀 이상해 보이던데,
계속 오다 보니 오히려 친근하다. 별꽃해캠핑장은 갑자기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그런 캠핑장이다.




↓ 창고 뒷쪽에 사이트 구축 완료


↓ 애들이 좋아하는 그네.




↓ 오랫만에 불꽃놀이도 하고..




↓ 미스티컬파이어로 불장난도..




↓ 불 색깔이 이쁘다고 주위 캠퍼들도 구경하시고, 옆집 아이도 앉아서 구경




↓ 이제는 그야말로.. 불멍하기 좋은 날씨..




↓ 마지막 숯을 바라보가가 취침




↓ 아침은 닭죽으로 해결하고..




↓ 바로 옆에 있는 산길 산책... 아직 낮에는 더운데 여긴 아주 시원~ 하다



↓ 여기에도 그네가 있었네...





갑자기 온 캠핑이라 준비는 부족했지만, 그래도 즐겁고 여유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