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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육아일기

[1일] 2011년 8월 10일 희동이와의 첫만남.

2011년 8월 10일 오후 2시 6분 희주랑 똑같은 병원인 분당 메디파크 산부인과에서
출산예정일보다 약 2주 빨리 우리 희동이(태명으로 생의 줄임말)를 만날 수 있었다.
간호사의 3.95kg이라는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랬다. 전주만 해도 3.2kg 정도 였는데, 일주일 사이 이렇게 크다니..

↓ 희동이와 첫대면.. 초음파 사진때부터 배둘래가 좀 크다더니 역시나... 아빠 닮았나?



↓ 손가락 5개 떨어져 있구요..... 여기저기 이상 없음을 확인시켜 주는 간호사샘..


↓ 처음으로 병실에 데려온 희동이..고녀석 참 건강하네


↓ 자랑스런 발찌... 아들 3.95kg


↓ 아직은 붓기가 빠지지 않아 눈이 통통 부어 있는 상태..


↓ 부산 할머니와 첫 만남


↓ 애기 좋아하는 희동이 사촌형


↓ 어색한 남매간의 첫 인사.. 안녕 희동아 난 희주 누나야~


↓  회사 사우회에서 보내온 아기옷으로 만든 부케


↓ 희동아 희주 누나야.. 나좀 봐~~


↓ 배냇짓하는 희동이..


↓ 희동이와의 첫만남을 기록한 동영상.. 간호사샘이 여기저기 자세히 살펴봐 준다.